골든리트리버 분양 및 단점, 가격, 분양가격, 사료 추천, 입마개, 입양

    골든리트리버는 매우 인기 있는 반려견 종류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사람을 잘 따르고 친절하며 활발합니다. 골든리트리버는 똑똑하고 훈련하기 쉬워서 가족과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려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골든리트리버 분양 및 단점, 가격, 분양가격, 사료 추천, 입마개, 입양 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의 모든 것

    골든리트리버 탄생 배경 및 기본정보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는 영국의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 개의 품종입니다. 원래 사냥개로서 총에 맞은 새나 사냥감을 물어오는 역할을 했습니다. 19세기에 트위드마우스 경이 서커스단에서 구입한 개들과 교배를 통해 골든리트리버의 조상이 되는 개들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다른 견종들과 교배를 하면서 현재의 골든리트리버가 완성되었습니다. 1913년에 영국커넬클럽에서 공인되었고, 1920년부터 골든리트리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크림색이나 골드색의 윤기나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방수성이 있고 탄력성이 있어 추위와 물에 강합니다. 몸무게는 25~40kg, 키는 51~61cm 정도입니다. 머리가 좋고 훈련하기 쉽습니다. 성격은 온화하고 사람을 잘 따르며, 어린아이나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안내견이나 치료견으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단점은 털빠짐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장모견이기 때문에 털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또한 유전병으로 고관절 형성부전, 백내장,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이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자주 받아주고, 체중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골든리트리버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살기 위해 개량된 견종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좋아하고 친절하며, 똑똑하고 온순합니다. 하지만 대형견이자 사냥개인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주인이나 가족을 위협받으면 용감하게 맞설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역분쟁이나 서열다툼도 하기 때문에 사회화 훈련을 해줘야 합니다.

     

    골든리트리버 분양가격 및 입양 정보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는 매우 인기있는 반려견 종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골든리트리버를 분양받거나 입양하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분양가격은 보통 1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입니다. 이 가격은 강아지의 나이, 성별, 품질,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를 분양받으려면 신뢰할 수 있는 브리더나 유기견 보호소와 연락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KARA)나 한국동물보호협회(KAWA) 등은 유기견 입양을 도와주는 단체입니다. 또한 골든리트리버의 특성과 관리 방법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골든리트리버는 활발하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또한 털이 많이 빠지고 귀가 자주 감염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미용과 청결 유지가 필요합니다. 골든리트리버를 입양하려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드시 중성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입양을 원하는 골든리트리버는 인터넷이나 지역 신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입양을 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강아지와 만나보고 건강 상태와 성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골든리트리버는 멋진 반려견이 될 수 있지만 책임감 있게 키워야 합니다.

     

    골든리트리버 단점 및 유전적 질환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인기 있는 반려견 견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골든리트리버를 키우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단점과 유전적 질환들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골든리트리버의 단점과 유전적 질환을 연령대 별로 구분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골든리트리버의 단점
    - 털 빠짐: 골든리트리버는 털이 많고 길어서 털 빠짐이 심합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털이 더 많이 빠집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털을 빗어주고, 그루밍을 해주어야 합니다. 털 빠짐은 골든리트리버의 연령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 분리불안: 골든리트리버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의존적인 성격입니다. 장시간 혼자 두면 스트레스를 받고, 울거나 짖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리불안은 주로 어린 골든리트리버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성격에 따라서 성인 골든리트리버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식탐: 골든리트리버는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잘 조절해주지 않으면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비만은 다른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음식 섭취량과 체중을 꾸준히 체크해주어야 합니다. 식탐은 골든리트리버의 연령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골든리트리버의 유전적 질환
    - 고관절 이형성증: 고관절 이형성증은 대형견에게 흔한 유전적 질환입니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고관절의 발육 장애로 인해 관절이 제대로 맞지 않고, 마찰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골든리트리버는 절뚝거림, 통증, 운동부진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주로 6개월에서 2세 사이의 어린 골든리트리버에게 발병합니다.
    - 백내장: 백내장은 안구 내에 있는 수정체가 흐려지는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시력 저하, 실명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주로 6세 이상의 성인 골든리트리버에게 발병합니다.
    - 혈관육종: 혈관육종은 혈관에서 생기는 암입니다. 혈관육종은 심장, 비장, 간 등에 생길 수 있으며, 출혈, 빈혈, 쇼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사료 추천

    골든리트리버 사료골든리트리버 사료
    골든리트리버 사료

    골든리트리버는 대형견으로 활동량이 많고, 관절과 피부, 간에 취약한 견종입니다. 그래서 골든리트리버에게 맞는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쿠팡에서는 골든리트리버 전용 사료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쿠팡에서 판매하는 골든리트리버에게 좋은 사료들을 추천해주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사료는 닥터브리즈의 오리고기 사료입니다. 이 사료는 골든리트리버의 원산지인 영국에서 주로 급여되었던 오리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필수아미노산 트레오닌이 풍부하여 골든리트리버의 취약한 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 효과가 높습니다. 이 사료는 육분이나 건조육이 아닌 렌더링하지 않은 생육만 사용하고 있으며, 육류의 원산지까지 공개하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만을 선별하여 사용합니다. 계란 역시 분말이나 가공품이 아닌 생계란을 통으로 넣어 영양의 빈틈을 메웁니다. 이 사료는 어덜트와 시니어로 나뉘며, 시니어 사료에는 관절건강에 좋은 글루코사민 등을 첨가하였습니다. 인공, 화학 원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사료는 어드밴스의 래브라도&골든 리트리버 사료입니다. 이 사료는 골든리트리버의 이상적인 체중과 관절, 심폐 기능 강화에 초점을 둔 맞춤형 사료입니다. 천연 재료 사용은 물론, 인공 보존제, 색소, 유전자 변형 원료 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20년 이상의 연구를 바탕으로 면역강화, 영양가득한 사료입니다. 이 사료는 대형견답게 사료알갱이가 크고 바삭하여 식감과 신선도를 유지시켜줍니다. 보관하기도 쉽게 되어있어 따로 사료통도 필요없습니다.

    세 번째로 추천하는 사료는 로얄캐닌의 골든 리트리버 어덜트 사료입니다. 이 사료는 골든 리트리버의 특성에 맞춘 영양밸런스를 제공합니다. 관절건강을 지원하고, 피부와 모질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심장 건강을 위해 타우린과 EPA-DHA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사료는 골든 리트리버의 입모양과 크기에 맞춘 독특한 모양과 크기의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씹는 횟수가 증가하여 소화흡수를 도우며, 치석 형성을 예방합니다.

    이상으로 쿠팡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골든 리트리버에게 좋은사료들을 추천해주고 소개해드렸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일원입니다. 그들에게 맞는 사료를 선택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골든리트리버 주의할 점 및 입마개 착용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출처:어도비스톡

    골든리트리버는 사람을 좋아하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진 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개는 공격성을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자신의 영역이나 주인을 위협받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골든리트리버의 공격성에 대해서 주의할 점 및 입마개 착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골든리트리버의 공격성은 주로 유전적이거나 사회화가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증을 느낄 때 나타납니다. 이러한 원인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골든리트리버를 키우기 전에 부모견의 성격과 건강을 확인하고, 강아지 시절부터 다양한 사람과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고, 적절한 운동과 장난감을 제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받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골든리트리버가 공격성을 보일 때는 절대로 직접 맞서거나 혼내거나 체벌하지 마세요. 이는 개의 공격성을 더욱 자극하고 신뢰감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대신에, 공격적인 행동과 보상이 연결되지 않도록 하고, 반대로 원하는 행동과 보상이 연결되도록 하여 긍정적인 훈련을 시키세요. 예를 들어, 다른 개를 보고 짖거나 물려고 할 때는 명령어로 그만하라고 하고, 그만하면 칭찬과 간식을 주세요. 반복적으로 이러한 훈련을 하면 골든리트리버는 원하는 행동을 배우게 됩니다.
    - 공격적인 골든리트리버를 다룰 때는 입마개를 착용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입마개는 개가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상처를 입히지 못하게 막아주며, 동시에 개에게 호흡이나 음식 섭취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입마개를 착용시킬 때는 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크기와 재질의 입마개를 선택하고, 입마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기 위해 점차적으로 적응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입마개를 개의 코 앞에 놓고 간식을 주고, 나중에는 입마개를 살짝 씌워주고 간식을 주고, 그 다음에는 입마개를 조여주고 간식을 주는 식으로 훈련하세요. 이렇게 하면 골든리트리버는 입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공격성은 적절한 관리와 훈련으로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골든리트리버가 지속적으로 공격성을 보이거나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골든리트리버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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