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분양 정보 및 기본 정보(성격,특성,털 빠짐,유전병 등)

    복서 분양 정보 및 기본 정보(성격, 특성, 털 빠짐, 유전병 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서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외형적으로는 불도그와 테리어를 닮아 친숙합니다. 복서는 험상궂은 외모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견종입니다.

    복서(Boxer) 이미지
    복서(Boxer) 이미지/출처:https://stock.adobe.com/

    복서의 모든 것

     

    복서의 탄생 배경 및 기본정보

    복서는 독일이 원산지이며 볼도그와 그레이트데인을 교배시켜 탄생했습니다. 중형견의 사이즈이며 몸집이 근육으로 단단하고 민첩합니다. 견종 중 가장 특이한 모양의 두개골 구조를 가졌으며 코는 움푹 파여 짧으며 하악골은 길고 두꺼워서 한번 문 것은 절대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견종 중에서 혀 길이가 가장 길며 기네스북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정말 복서처럼 서서 앞발로 공격하면서 노는 것을 좋아해서 붙여졌습니다. 단단한 몸과 민첩성으로 군견, 안내견, 경비견으로 쓰이고 있으며, 복서의 평균 키는 53~60cm이며, 몸무게는 25~35kg 정도 나갑니다. 

    복서의 타고난 성격 및 특징

    사나운 성격의 핏 불 테리어와 비슷한 외모에 몸집도 더 크지만 복서의 성격은 온순하고 인내심도 강한 편입니다. 외모와 다르게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애교도 많고 때로는 보모 역할도 자처합니다. 이러한 성격으로 미국에서는 7번째로 인기견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강아지에도 속하는데 이유는 장난을 너무 좋아해서 가끔 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복서는 지능도 높아 훈련이 수월하게 되며 충성심 또한 높아서 군견, 경찰견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한국에서 아파트생활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바로 높은 활동량을 가졌기 때문에 가정집에서 키우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중현견답게 짖는 소리도 크고 힘도 세서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복서의 주의할 점 및 유전병

    복서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서 피부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더 깊어지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주인에 대한 애착이 커서 불리불안증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1인가구이며 아파트생활을 한다면 분리 불안증이 심해져서 하루종일 짖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생활보다는 마당이 있는 주택이 복서에게는 좋은 환경입니다. 복서는 자주 짖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제력 훈련을 하면 좋습니다. 복서는 소화기관이 약하고 안구질환에도 취약합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호흡기관도 안 좋기 때문에 코골이도 심합니다. 

     

    복서의 분양 가격 및 정보

    복서는 어린 시절에는 불도그이나, 핏 불 테리어와 비슷한 생김새이기 때문에 속여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한국에 복서는 많이 없습니다. 평균 분양가는 100만 원이며 개체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동물보호를 위하여 입양을 추천드립니다.)

    복서(Boxer) 이미지/출처:https://stock.adobe.com/

     

    복서가반려견이라면 알아야 하는 정보 TIP

    1. 주름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항상 집안의 온도조절을 해야 합니다
    2. 체력이 매우 좋습니다. 매일 1시간 이상의 산책은 필수입니다.
    3. 복서의 평균수명은 10~12년 정도입니다.
    4. 복서는 '청각 경비견'으로 쓰일 만큼 청각에 예민합니다.
    5. 쉽게 살이 찔 수 있음으로 체중관리가 필수이며 규칙적인 급식이 좋습니다.

    복서(Boxer) 이미지/출처:https://stock.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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